동신대 학생상담센터, 코로나19 심리상담 지원 ‘호평’
동신대학교 학생상담센터(센터장 박희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심리적 불안을 겪고 있는 재학생과 지역민들을 위해 비대면 심리 상담을 지원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동신대에 따르면 학생상담센터는 5월 29일 현재까지 신입생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전화 상담 16건, 온라인 심리검사 287건, 실시간 화상 캠을 이용한 심리검사 결과 해석 상담 112건,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 190건을 진행했다. 상담을 신청하는 학생